르노코리아가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모델인 그랑 콜레오스의 가격을 공개했습니다. 이 차량의 가격은 3,495만 원부터 시작하며, 예상보다는 높은 가격대입니다. 이는 남혐 논란으로 인해 사전 예약 대수가 저조했던 상황을 감안할 때 소비자들에게 높은 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그랑 콜레오스의 가격, 사양, 그리고 경쟁 모델인 쏘렌토와 싼타페와의 비교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르노 오로라 프로젝트의 서막? 그랑 콜레오스 모델 가격 “3495만 원부터” – Dragon Car Ground

그랑 콜레오스는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번째 모델로, 르노코리아가 1조 5천억 원을 투자한 대규모 프로젝트의 시작입니다. 오로라 프로젝트는 그랑 콜레오스를 시작으로 오로라 2와 오로라 3을 차례로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 차량의 성공은 후속 모델들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남혐 논란으로 인해 사전 예약 대수가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14일 동안 8,000대의 예약이 이루어졌지만, 이는 같은 시기 사전 예약을 진행한 KGM 액티언의 하루 만에 16,000대 예약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그랑 콜레오스의 높은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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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그랑콜레오스 모델 사양
차량 크기 및 공간
그랑 콜레오스는 중형 SUV로 QM6의 정식 후속 모델입니다. 전장은 4,780mm로 싼타페와 쏘렌토보다 짧지만, 실내 공간의 지표인 축거는 5mm 더 길어 실내 공간 면에서 경쟁 모델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차체 크기가 작아 트렁크 공간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특히, 2열을 접지 않은 상태에서의 트렁크 용량이 쏘렌토보다 70L 적다는 점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볼보의 CMA 플랫폼을 사용한 전륜구동 차량으로, 안전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르노 코리아 부산 공장에서 생산되며, 국내 시장보다는 해외 수출을 목표로 많은 물량이 생산될 예정입니다. 지리자동차의 싱유에 L을 배지 엔지니어링을 통해 르노 차량으로 변형한 모델입니다.

르노 오로라 프로젝트 그랑 콜레오스 가격
그랑 콜레오스는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나뉘며, 가솔린 모델은 3,495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최고 가격은 4,345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3,920만 원부터 시작해 최고 4,495만 원까지 올라갑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세제 혜택 전 금액입니다.
- 가솔린 테크노 : 3,495만 원
- 가솔린 아이코닉 : 3,860만 원
- 에스프리 알핀 : 3,995만 원
- 에스프리 알핀 4WD : 4,345만 원
- 하이브리드 테크노 : 3,920만 원
- 하이브리드 아이코닉 : 4,295만 원
- 하이브리드 에스프리 알핀 : 4,495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의 세제 혜택이 적용되면 테크노 트림은 3,777만 원으로 책정됩니다. 세제 혜택을 적용하면 트림별로 약 150만 원 정도 금액이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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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경쟁 모델 비교분석(ft.싼타페,쏘렌토)
가격비교
그랑 콜레오스의 시작 가격은 3,495만 원으로 경쟁 모델인 쏘렌토와 싼타페와 비교할 때 저렴하지 않은 편입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쏘렌토와 9만 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소비자들이 쏘렌토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크기 및 공간
그랑 콜레오스의 전장은 경쟁 모델보다 짧지만, 축거가 길어 실내 공간 면에서는 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트렁크 공간은 쏘렌토보다 적어, 공간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르노 그랑콜레오스 엔진성능
가솔린 모델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가솔린 모델은 배기량이 낮아 출력이 낮지만, 토크와 복합 연비는 뛰어납니다. 배기량이 500cc 차이나는 상황에서도 토크 차이가 적어 초반 응답성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그랑 콜레오스가 경쟁 모델보다 출력이 더 뛰어납니다. 이는 르노의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 특성상 큰 모터를 탑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터 성능이 더 좋아 합산 성능에서도 그랑 콜레오스가 우위를 점합니다. 복합 연비 또한 경쟁 모델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
맺음말
르노코리아의 그랑 콜레오스는 오로라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모델입니다. 그러나 남혐 논란과 높은 가격대는 소비자들에게 큰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경쟁 모델인 쏘렌토와 싼타페와의 비교에서 가격 경쟁력이 부족한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옵션과 높은 안전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오로라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르노코리아가 앞으로 어떤 전략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